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세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고자 사명을 다하는 사명자 중에 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위해 동참하는 것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매 순간이 모두 중요합니다. 적절한 친절함, 짧은 기도 또는 따듯한 격려의 말, 세상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헌신과 사랑. 모두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지만 ‘무언가’는 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 성경이 우리 모두를 ‘지체’라고 불렀듯, 우리 모두가 각자의 몫을 다한다면 놀라운 변화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다 보면 가끔 소외되는 기분이 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직장에서나 가족 중에 내가 유일한 기독교인일 때도 있고, 친구들이 모두 비기독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 기독교인은 더 이상 문화적으로 다수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에 대한 사명이 영향력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복음을 전할 사명을 받은 존재들입니다.

비록 현재 우리의 사회와 상황이 기독교에게 불리할지라도 복음은 초대교회때부터 지금까지 꺾이지 않고 꾸준하게 전해졌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선 복음을 듣고 회심하는 역사가 일어나며, 누군가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지하교회에서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한 명의 개인이지만 결국 온 역사 동안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되어있는 거대한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이 사역은 단순한 행사이거나 단회적인 이벤트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평생을 헌신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 노력은 우리에게 허락된 관계 속에서 대화로 일어나고,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보고 도리어 질문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과거보다 전도가 힘들다고 해서 그 파급효과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누군가에게 전한 복음은 열매를 맺게 되고, 또 그 열매가 밀알이 되어 다른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러한 영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위대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지구촌의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에는 각 지역의 한 명의 그리스도인의 순종으부터 시작됩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곳에서, 교회에서, 공동체에서 함께 훈련받고 성경을 공부하고, 신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그리고 yesHEis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세요. 이곳은 서로를 격려하고, 신앙을 나누는 경험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우리는 함께 세상이 예수님을 알도록 돕고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과 진심으로 관계를 맺어주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다양한 달란트(재능)를 통해 예수님을 전해보세요.

실천해 보세요

  1.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읽어보세요.
  2. 복음에 열매가 있었다면,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에서 그 은혜를 나눠보세요.
  3. Read a good book on prayer: Prayer for Beginners by Peter Kreeft, Practising the Presence of God by Brother Lawrence, God Has A Name by John Mark Comer.

참고 말씀구절

요한계시록 3장 8절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시편 119편 18절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역대하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시편 127편 1절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예레미야애가 5장 21절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사도행전 26장 16-18절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베드로전서 4장 8절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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